[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전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위로 나서며 정상 탈환을 예고한다.스피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대회 3라운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3라운드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스피스는 사흘 연속 선수를 달리는 아담 생크(미국. 8언더파)와 1타 차 공동 2위로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무관’의 아담 생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 둘째 날 선두를 지켰다.생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2라운드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생크는 단독 2위 크레이머 히곡(미국. 6언더파)에 1타차 선두로 2015년 프로 데뷔 후 8년만 PGA 첫 우승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