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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골프칼럼] 골프는 머리가 좋아야(18)

기사승인 2015.07.25  2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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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는 자세가 좋아야 1, 2, 3

[골프타임즈=정영호 칼럼리스트] 피니​시(finish, 골프에서 스윙 동장이 끝나는 자세)는 프로를 보고 프로처럼 따라 하면 쉽다. 프로는 피니시를 하고 일자로 서는 것은 물론 하나 둘 셋 셀 동안에 몸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다.

오른발의 체중이 왼발의 버팀 가운데 모두 왼발 쪽으로 이동했다면 왼발은 체중을 잘 받아 주면서 일자로 서기를 잘해야 한다.

무슨 일을 했을 때 죄를 진 사람은 끝에 가서 떨게 되어있다. 그러나 올바로 모든 것을 잘 이행했다면 피니시 자세가 흔들릴 까닭이 없다.

자신감 있게 똑바로 서고 1, 2, 3을 세고 있어도 제대로 피니시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다. 오른발 뒤꿈치의 체중을 다 버리고 오른쪽 다리 허벅지가 왼쪽 다리 허벅지에 붙을 정도로 체중이동이 되면 될 것이다.

피니시는 모든 스윙의 결과물이다. 결과물이 좋으면 스윙은 잘된 것이다. 로테이션이 제대로 되면 피니시도 쉽게 된다는 것을 머리에 익혀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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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아마골프 대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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