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가 희망적인 것은 노장의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골프타임즈=뉴스팀] 노장의 관록은 살아있다. 아이언샷의 귀재 박남신은 2007년 KPGA SBS코리언투어 금호아시아나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7년만의 화려한 부활 샷을 터트렸다.
골프계의 신사이자 매너 또한 아름다운 박남신은 1988년, 1989년, 1993년 세 차례 상금왕에 오르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개인 통산 20승째를 기록하면서 최상호프로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한국 골프를 이끌어 왔다.
박남신 골프선수
출생 : 1959년 4월 14일(만 56세) 경기
신체 : 177cm, 72kg
데뷔 : 1982년 12월 16일 KPGA 입회
주특기 : 아이언샷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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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박남신 선수와 2015 KPGA 김범식 홍보서포터즈가 나눈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