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미셸 위 부상으로 힘든 한해 내년 초까지 재활훈련 몰입

기사승인 2015.11.26  01:22:57

공유
default_news_ad1

- “지금은 연습이 아니라 몸을 만드는 휴식이 필요하다”

[골프타임즈 문정호 기자] AP 통신은 지난 24일(한국시간) "미셸 위(26, 미국)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내년 1월까지 재활을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14년 US 여자오픈 우승 등 2승을 기록한 미셸 위는 올해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우승 없이 공동 11위, 톱10에도 들지 못하는 우울한 시즌을 보냈다.

늘씬한 키에 수려한 외모까지 갖춰 세계 언론과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미셸 위는 23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하와이에서 회복훈련을 시작한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미셸 위는 클럽은 잡지 않고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회복훈련에만 전념한다. “지금은 연습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몸을 100% 만들기 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미셸 위의 회복된 모습으로 2016년 시즌 행보가 궁금해진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