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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주니어골프] 스윙편 / 테이크 어웨이

기사승인 2016.01.05  23: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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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스윙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과정

▲ 지면과 샤프트가 수평이 되게 한다.ㆍ양팔이 어드레스 모양과 같게 한다.ㆍ오른쪽 팔이 위로 올라오게 한다.
▲ 하체를 고정시키고 손등이 정면을 보게 한다.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테이크 어웨이는 백스윙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과정이다. 테이크 어웨이만 잘된다면 하프스윙(백스윙 시 팔이 지면과 수평이 될 때를 말함)이나 백스윙 톱은 큰 문제가 없다. 프로들은 볼을 치기 전에 테이크 어웨이가 잘 되는지 확인하고 스윙을 할 때가 많다.

팔로만 들지 말고 어깨를 돌리며 몸통을 이용해 스윙하고 하체는 고정시키도록 한다. 최대한 길게 그리고 낮게 경사를 따라 스윙을 시작한다. 샤프트는 지면과 수평하게 하고 타깃 방향을 향하게 한다.

양팔은 어드레스 때 만들어진 삼각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양쪽 겨드랑이는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오른팔은 왼팔보다 위에 있어야 하고 손등은 정면을 보게 한다.

▲ 샤프트가 타깃 방향을 보게 한다.

샤프트의 방향이 위의 사진과 같이 타깃을 향해야 올바른 백스윙이 된 것이다. 스윙 시작부터 샤프트가 오른쪽을 향하게 되면 백스윙 톱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너무 내려와 볼을 똑바로 보낼 수 없게 된다.

▲ 샤프트가 오른쪽을 향하지 않게 한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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