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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골프 노하우] 스윙 / 테이크 어웨이

기사승인 2016.01.23  2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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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스윙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과정 ‘팔과 어깨를 돌려 몸통 이용’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테이크 어웨이는 백스윙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과정이다. 테이크 어웨이만 잘 되면 백스윙은 문제가 없다. 백스윙에 문제가 있는 골퍼들은 테이크 어웨이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TV에서 골프 중계를 보면 프로 선수들이 볼을 치기 전 테이크 어웨이에서 멈추어 자세를 확인하는 장면을 종종 보게 된다. 그만큼 백스윙에서 테이크 어웨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스윙을 시작할 때 클럽을 팔로만 들지 말고 어깨를 돌리며 몸통을 이용해야 한다. 클럽헤드는 머리가 움직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낮추고 길게 해준다. 샤프트는 지면과 수평이 되게 한다. 양팔은 어드레스 때 만들어진 삼각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양쪽 겨드랑이는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오른팔은 왼팔보다 위에 있어야 하고 손등은 정면을 보게 한다.

사진설명지면과 샤프트가 수평이 되게 한다.양팔이 어드레스 모양과 같게 한다.오른쪽 팔이 위로 올라오게 한다.손등이 정면을 보게 한다.

▲ (사진1 ○)

샤프트의 방향은 (사진1 ○)과 같이 그립 끝이 타깃을 향하게 한다. (사진2 ×)와 같이 샤프트가 오른쪽을 향하게 되면 오른팔이 빨리 접혀지고 왼팔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이 경우 다운스윙은 아웃사이드에서 인사이드 스윙이 되면서 왼쪽으로 스트레이트로 날아가는 풀성 구질과 스페이드성 구질이 된다. 또한 톱핑(topping)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사진2 ×)
▲ (사진3 ×)

(사진3 ×)과 같이 샤프트가 왼쪽을 향하면 다운스윙은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 스윙이 되면서 오른쪽으로 스트레이트로 날아가는 푸시 구질이나 드로우성 구질이 되고 생크(shank)나 뒤땅(duff 더프)의 원인이 된다.

박영진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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