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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의 연속 스윙 동작 '2015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기사승인 2016.01.27  23: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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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의 연속 스윙 동작(사진 왼쪽부터 1~9번)

안병훈의 연속 스윙동작

▲ 안병훈의 연속 스윙 동작(사진 왼쪽부터 1~5번)
▲ 안병훈의 연속 스윙 동작(사진 왼쪽부터 6~9번)

사진설명(해설 정영호 아마골프 대표)
1. 양발은 11자로 정확하게, 양손은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잘 정리되어 있으며 오른쪽 어깨는 닫혀 있어 기초가 튼튼한 어드레스이다.

2. 백스윙에서 채의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되면서 스윙 톱을 만들려는 자세가 기본에 충실한 백스윙이다.

3. 왼팔이 지면과 수평일 때 코킹은 끝났고, 어깨 턴도 이루어졌다. 스윙 톱으로 가는 길인데 팔을 조금 들어 주면 백스윙 톱이 잘 만들어지는 편안하고도 기본에 충실한 백스윙이다.

4. 스윙 톱은 높으면서 왼쪽 옆구리나 허리 부분이 전혀 스웨이없이 잘 만들어진 스윙 톱이며 장타를 칠 수 있는 스윙 톱이 만들어져 있다.

5. 다운스윙은 몸의 변화없이 팔이 저절로 떨어져 스윙 톱에서 치려는 자세가 아니라 손목 코킹을 풀지 않고 임팩트에서 풀어주려는 기본을 그대로 구사하는 다운스윙이다

6. 임팩트에서 양손은 모두 펴져있으면서 머리는 볼 뒤쪽에 정확하게 있다. 임팩트에 모든 힘을 쏟는 자세를 볼 수 있다.

7. 폴로우에서 양팔은 백스윙에서 팔이 지면과 수평이 된 것처럼 폴로우에서도 대칭이 되도록 양팔을 멀리 뻗어주는 것이 좋다. 다만 무릎이 펴져있는데 아마추어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젊은이들은 버티는 힘이 있기 때문에 괜찮지만 아마추어가 이렇게 시도할 경우 타이거 우즈처럼 무릎을 수술해야 될 지도 모른다. 양팔을 멀리 뻗어주는 것이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항이다.

8. 피니시가 거의 다됐는데도 아직 왼발이 떨어지지 않고 있으면서 머리도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젊은 프로들만이 가능하다. 그만큼 보이지 않는 양발의 안쪽에서 체중이동이 되고 있는 것이다.
머리나 발을 놔두고 체중이동 시키면서 폴로우를 한다는 것은 정말 프로들이나 하는 일이며 프로들마다 조금씩 다르다. 몸이 그만큼 덜 움직인다는 것은 볼을 정확성 있게 친다는 얘기다.

9. 피니시는 일자로 섰으며 체중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완전히 이동되어 있다. 스윙의 완벽함을 보여주는 피니시라 할 수 있다.

안병훈 스윙동작 해설=정영호 아마골프 대표

사진제공=CJ
골프타임즈 뉴스팀|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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