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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주니어골프] 스윙편 / 임팩트(Impact)

기사승인 2016.02.21  15: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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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이 클럽에 맞는 순간이 임팩트 ‘맞는 순간 일정하고 정확하게’

▲ 볼이 클럽에 맞는 순간을 임팩트라 한다.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골프는 정지해 있는 볼을 골프채를 이용해서 자신이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보내는 운동이다. 따라서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볼이 맞는 순간이다.

볼이 맞는 순간이 일정하고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정확한 임팩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랜 연습과 끊임없는 레슨을 받지 않고서는 힘든 일이다.

그립, 어드레스, 스윙을 배우고 연습하는 이유도 일정한 임팩트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임팩트 방법
볼이 맞는 순간 클럽헤드보다 손이 앞으로 나와 있어야 하고 왼손 등은 볼을 보내고자 하는 타깃 방향을 보게 한다. 왼쪽 무릎은 펴 주어 벽을 만들어 주고 오른쪽 무릎은 왼쪽으로 살짝 눌러 주는 느낌으로 한다. 이때 체중은 왼발에 90% 실어 주어야 최대 파워를 낼 수 있다.

힙은 어드레스 때와 같이 볼쪽을 보는 것이 아니고 왼쪽으로 조금 돌려줘야 하며 오른발은 엄지발가락만 땅에 닿게 한다. 오른쪽 어깨도 어드레스 때보다 조금 내려가 있게 한다.

시선은 끝까지 볼을 보고 있어야 한다. 임팩트 때 볼을 본다는 것은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사진설명
ㆍ볼이 맞는 순간 두 손이 클럽헤드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ㆍ왼쪽 무릎은 펴 주고 직각으로 벽을 만들어 준다.
ㆍ손등은 타깃 방향을 보게 하며 왼발에 90%를 실어 준다.

임팩트 순간 오른쪽 발바닥이 어떻게 지면에서 떨어지는지가 중요하다. (사진1)에서처럼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 방향으로 눌려 준다는 느낌으로 한다. 엄지발가락은 지면에 닿아 있고 발 바깥쪽이 떨어지게 한다.

▲ (사진1)

사진설명(사진1)ㆍ오른쪽 발바닥은 엄지발가락만 지면에 닿고 발 바깥쪽이 떨어지게 한다.

사진설명
ㆍ힙은 30도 정도, 양어깨는 5도 정도로 하고, 힙이 어깨보다 더 돌아가 있어야 파워가 생긴다.
ㆍ오른쪽 어깨가 어드레스 때보다 조금 더 내려가 있으면 된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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