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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골프칼럼-동영상] 골프는 복습이 최고야(9)

기사승인 2016.02.26  0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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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도 복습이 필요한가?    

[골프타임즈=정영호 칼럼리스트] 피니시 연습은 많이 해야 한다. 대개의 골퍼들은 피니시가 엉거주춤하다. 왜냐하면 자세를 올바로 잡지 않고 필드로 많이 다니다 보면 피니시는 잘 안되게 되어있다. 볼을 맞추기에 급급하다보니 피니시를 제대로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피니시를 잘 배워두었으면 잘 될 수 있는데 그게 완벽하지 않으면 실제 상황에서는 잘 안되는 게 당연하다 .

우선 피니시의 자세는 간단하게 말해서 프로들처럼 하면 된다. 그럼 어떻게 프로처럼 만드는가. 프로들은 피니시에서 일자로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럼 어떻게 그렇게 편안하게 설 수 있을까?

간단하다. 임팩트 순간 머리가 볼 뒤에 있으면 임팩트 후 폴로우와 피니시는 저절로 잘 된다.

다음으로 임팩트 후 채가 볼을 안고 멀리 던지듯이 폴로우가 되어야 하며 볼이 채 헤드의 중앙에 묵직하게 묻어 나가는 느낌과 뻗으면서 감아지는 자세가 이루어지면 피니시는 잘되게 되어있다. 그리고 오른발 체중이 왼발쪽으로 모두 이동시킨 느낌이 와야 한다. 오른발 뒤꿈치를 살짝 들어 보면 오른쪽에 체중이 없음을 알아야한다.

빈 스윙이라도 멀리 던져 감아지는 일자 피니시를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특히 볼을 칠 때 머리는 볼 뒤에 그리고 몸이 안 따라가면서 돌아야 하는 이 감을 놓치지 말고 연습을 해본다.

[동영상 정영호 아마골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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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아마골프 대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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