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과 템포... 언제나 일정해야
[골프타임즈=정영호 칼럼리스트] 골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리듬과 템포다. 스윙 속도를 느리게 하던 아주 빠르게 하던 리듬은 일정해야 한다. 백스윙에서 천천히 올리다가 중간 중간 리듬이 끊겨서 힘이 들어간다든가 다운스윙에서 힘이 들어가서 리듬을 끊어 버린다든가 하면 임팩트 순간에 힘이 분산되어 몸이 굳어 버리는 결과가 올 수 있다.
스윙 중에 프로들은 리듬과 템포가 일정하다. 그중에서도 김효주는 리듬이 일정함을 볼 수 있다. 스윙 중 임팩트에나 어느 동작에서든지 리듬과 스피드는 물 흐르듯 한 스윙을 가진 선수다.
모든 프로들은 거의 비슷하나 약간씩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마추어들도 피니시가 멋있는 골퍼들은 거의 스윙 템포나 리듬이 일정하다고 볼 수 있다.
항상 빈 스윙처럼 볼을 칠 때도 템포와 리듬을 살려야 한다. 빈 스윙 연습으로 리듬과 템포는 향상(向上)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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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정영호 아마골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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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아마골프 대표｜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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