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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골프 노하우] 벙커샷/모래에 볼이 묻혀 있을 때

기사승인 2016.08.04  0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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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를 많이 퍼낸다는 생각으로 스윙한다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볼이 모래에 어느 정도 박혀 있는지에 따라 클럽페이스의 모양을 다르게 한다. 볼이 모래에 반 정도 보이면 클럽페이스를 타깃과 직각이 되게 하고 반 이상 박혀 있으면 클로즈 시킨다. 클럽페이스가 클로즈 되면 모래 깊숙이 파고들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설명
ㆍ클럽헤드를 클로즈 시키고 그립을 잡는다.
ㆍ볼은 발과 발 사이 중앙에 놓는다.
ㆍ체중을 6:4정도 왼발에 놓는다.

클럽헤드를 가파르게 들어 올려 가파르게 내려오게 한다. 스핀을 적게 먹어 그린에 떨어지면 볼이 많이 구르게 된다. 클럽헤드가 모래를 깊이 파고 들게 하여 모래를 많이 퍼낸다는 생각으로 스윙해야 한다.

평상시와 같이 벙커샷을 하듯이 스윙을 하면 톱핑(topping)의 원인이 된다. 모래를 많이 퍼내야 하기 때문에 스피드 있게 스윙하는 것이 좋다.

사진설명
ㆍ백스윙을 가파르게 들어 올린다.
ㆍ모래를 많이 퍼 올린다.
ㆍ평소 벙커샷보다 좀 더 힘 있게 모래를 내려친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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