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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 골프-체중이동] 체중이동 드라이버

기사승인 2016.08.19  08: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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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거리와 정확성을 만들어내는 샷의 기본 원동력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는 아이언샷과 달리 클럽구조상 둥그렇게 만들어져 체중이동에 영향을 덜 받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스윙의 빠르고 느린 스윙 강도를 적게 사용해야 공의 구질을 원하는 방향으로 내보낼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그 힘의 강도는 아이언샷의 ¼ 효과로써 스윙의 빠름 느림 모두 아이언샷과 같이 스윙효과를 사용하면 극단적인 공의 구질변화로 스윙이 만들어 질수가 없다. 이러한 체중이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우드클럽의 구조상 특성 때문에 요즈음 골프클럽 회사들 가운데에는 아이언클럽도 드라이버의 생김새와 같이 두툼하게 만들어 체중이동에 영향을 덜 받게 만들어져 나오기도 하나 비거리를 나뉘어 쳐야하는 기술상의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우드 클럽과 아이언 샷에서의 나누어짐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체중이동에 영향을 안 받는 클럽이라 할지라도 기본 스윙 갖춤과 스윙에 있어서 빠르고 느리고 스윙을 세부적으로 나뉘어 칠 수가 없으면 아이언샷에서의 부정확한 샷보다도 더 공을 못 칠 수가 있다.

이러한 까닭에 드라이버샷은 기본 스윙 폼의 풀스윙에 스윙크기를 고정시키고 자세의 교정과 체중이동에 의한 스윙을 만들어주는 것이 비거리와 정확성을 만들어내는 샷의 기본 원동력이라 하겠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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