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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상의 멘탈 골프] 플레인과 임팩트 편 ‘볼 3개로 쉬어지는 골프’

기사승인 2016.09.06  0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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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 플레인이 좋아야 정확한 임팩트 동작이 만들어진다

[골프타임즈=유명상 프로] 골프에서는 스윙 동작 하나 하나가 중요하다. 스윙은 어드레스, 테이크백, 백스윙, 톱 오브 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폴로우 스루, 피니시 등 7단계 스윙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윙 플레인이 좋아야지만 정확한 임팩트 동작으로 이어지게 된다.

임팩트가 정확하지 않다면 볼의 구질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비거리 손해도 많이 발생, 스코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정확한 임팩트 연습을 하는데 있어 보다 효율성 있는 연습을 한다면 편안한 스윙과 정확한 볼의 구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방법으로 연습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연습 방법은 어렵지 않다. 볼 3개로 볼의 위치를 변경하면서 연습을 하면 된다. 또한 스윙에 있어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어프로치, 퍼팅까지 동일한 방법으로 연습한다.

볼의 위치

볼 3개중 가운데 있는 볼을 5cm 뒤에 두고 어드레스를 취하도록 한다.

※ 처음 연습을 시작할 때에는 심리적인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양 쪽에 있는 볼을 넉넉한 거리를 두고 클럽헤드가 지나가도록 스윙을 해주는 것이 편안하게 느껴질 것이다. 플레인이 잘 된다면 볼을 조금씩 가까이 두고 스윙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볼의 위치 변화

플레인이 좋아지고 임팩트에 힘이 실리는 걸 느끼게 된다면 볼의 위치를 오른쪽에서 조금씩 왼쪽으로 둔다. 볼의 위치를 왼쪽에 두면 헤드가 낮게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볼을 끝까지 보고 스윙한다. 볼을 놓치게 되면, 헤드업으로 인해 몸의 축이 무너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양 사이드에 있는 볼이 맞게 되어 미스 샷으로 이어지게 된다.

다운스윙에서는 헤드가 양쪽에 있는 볼 가운데로 통과해야한다. 스윙의 궤도가 아웃 인, 인 아웃으로 된다면 양쪽의 볼이 맞게 된다. 가운데로 통과한다면 스윙의 플레인과 임팩트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폴로우 동작

아마추어 골퍼들은 폴로우 스루 동작을 하고 싶지만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플레인과 정확한 임팩트 동작이 된다면 폴로우 동작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진다. 또한 볼의 구질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피니시 동작

※ 골프 초보자뿐만 아니라 싱글 골퍼에게도 이러한 연습 방법은 재미있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스윙을 하는데 있어 플레인을 올바르게 알고 스윙을 할 수 있어야 정확한 임팩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임팩트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보다 아름다운 볼의 구질을 확인하게 된다.

유명상 프로(010-8383-2354)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골프 외래교수
아산 파인허스트 소속프로
충청남도 골프협회 경기위원
KGF 정회원 투어프로 및 교육위원
골프마인드자격증(TPC)
용인대 사회체육학과
중앙대 대학원 이학박사
장소협찬 안산 파인허스트 골프클럽
진행 박혜란

유명상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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