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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전국적으로 7만여 가구가 넘는 신규 분양 아파트에 입주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규모별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약 90%를 차지하면서 소형주택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2인 가구로 인해 중소형 주택의 인기는 쉽게 가라않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최근 대구 최대 중심가 동성로 부근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아파텔‘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하7층~지상22층 1개동 713실로 구성된 아파텔은 내부에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소닉스시스템을 적용했다. 전 세대 2룸 복층구조에 알파 공간까지 주어져 보다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역 및 북성로 개발을 비롯해 창조문화예술거리 조성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구 시내 동성로와 현대, 대구, 동아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1호선 중앙로역과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서문시장역을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접수가 가능하며 현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323 반월당 SK허브스카이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이 증정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