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 경량과 경제성까지 갖춰 인명구조 필수장비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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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IR K-시리즈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 |
[골프타임즈] 미국 오레건 주 클래커머스 제1광역소방대는 FLIR K-시리즈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를 채택,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를 위한 필수장비로 활용한다.
FLIR K-시리즈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는 화소(320x240) 열화상 분해능과 초고선명도 화질을 제공 조명이 전혀 없는 장소와 연기로 가득 차 있는 공간에서도 주변 모습은 물론 구조물, 물체 가장자리의 형태, 기타 모든 세부 모습을 실시간으로 선명하게 보여준다. 소방관들이 화재진압과 조난자 구조에 필요한 시야를 확보하고 정확하게 상황 판단을 할 수 있다.
카메라는 소형경량 설계이면서 조작 버튼을 3개로 최대한 단순화 하여 소방관들이 내화장갑을 착용한 손으로 쉽고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컬러 모드를 적절하게 변경하여 위험한 화재현장에서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카메라는 가격이 경제적이고 성능도 우수하며 동영상 녹화 기능이 탑재되어 화재현장을 기록, 사후에 진화작업을 분석 및 평가 후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00장까지 JPEG 파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카메라 또는 USB를 통해 볼 수 있다.
극한의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되어, 2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려도 고장이 발생하지 않으며, 방수성능은 IP67 등급, 최고 사용온도는 +260℃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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