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골프톡톡] 함께하는 귀가길

기사승인 2016.10.28  00:41:29

공유
default_news_ad1

- 피곤해도 운전자와 가벼운 정담을 나누며 간다

[골프타임즈] 동반자를 태우고 운전대를 잡은 운전자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단잠을 자는 것은 엄청난 결례이며 동시에 모두의 안전에 대해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모두가 잠든 가운데 홀로 졸음과 싸워가며 운전을 하다 보면 짜증과 화가 치밀어 오르게 마련이다. 또 깜빡 졸기라도 한다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긴박한 상황임을 명심해야 한다.

똑같이 운동한 뒤 졸음이 오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운전하고 있는 동반자의 입장을 무시하고 잠을 청하는 일은 '위험 불감증', 그리고 '에티켓 불감증'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동반해 라운드를 즐겼다면 귀가 길까지도 정담을 나누면서 서로를 배려해 주는 것이 동반자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닐까.

골프톡톡 보러가기➧골프톡톡

자료제공=KGBA
골프타임즈|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