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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비자모임, 골프장 평가시 그린피 지원

기사승인 2016.10.28  1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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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ㆍ코스ㆍ서비스ㆍ경관 만족도 등 평가...10만원 상품권 제공

▲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사)한국골프소비자모임(이사장 서천범)은 홈페이지에서 골프장을 평가한 회원들에게 그린피를 지원해준다.

골프소비자모임에서는 골프장 평가를 많이 한 정회원을 매달 5명씩 선정 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행 시기는 11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이며 당첨자는 매월 초에 골프소비자모임 이사회에서 선정한다.

골프소비자모임에서는 이를 취합해 내년 2월경 ‘BestㆍWorst 골프장’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모임에서는 골프소비자들이 직접 골프장을 평가해서 Best는 물론, Worst 골프장의 실명을 밝힌다.

골프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이 모임에 정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정회원들은 골프장에 가서 골프 플레이를 한 후, 그 골프장에 대한 ①가격 만족도, ②코스 만족도, ③서비스 만족도, ④경관 만족도 등 8개 항목을 10점 만점 기준을 체크한 후, 골프장의 좋고 개선해야 할 점을 댓글로 올리면 된다.

서천범 이사장은 “국내 골프시장이 수요자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골프소비자의 눈으로 골프장을 평가해 골프장산업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12월말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골프소비자모임은 퇴직자,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마샬캐디제를 도입해서 남여주, 군산CC 등에서 시행중이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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