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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투어 2년차 이창우, ‘우승만이 역전이다’

기사승인 2016.11.01  21: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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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프로 전향, 아마신분으로 우승 혜성처럼 골프계 등장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되자 이창우(23, CJ오쇼핑)는 2015년 프로로 전향했다. 데뷔 첫 해 우승은 없지만 참가 11개 대회 중 10개 대회 본선 진출하며 톱10 5번, 톱10 피니시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준우승을 시작으로 35회 매경오픈 공동 3위, 59회 한국오픈 4위, 군산CC 전북오픈 공동 5위 등 참가 10개 대회 모두 본선 진출하며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최저평균타수 부문 69.75타로 올 시즌 2승의 최진호(32, 현대제철)를 0.008타 차이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3,162포인트로 선두 최진호(4,009포인트)에 847포인트 차로 2위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는 우승 시 1,000포인트 2위 600포인트가 주어진다. 다행히 최진호가 PGA 웹닷컴투어 큐스쿨 2차전 참가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창우는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우승만이 대상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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