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카드뉴스] 이형준, 자랑스런 신기록... 26언더파 262타 '카이도골프 챔피언십'

기사승인 2016.11.14  03:06:08

공유
default_news_ad1

- 72홀 최다언더파ㆍ최저타 기록 달성, 3승을 가을에 수확 ‘가을 사나이’ 애칭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이형준(24, JDX멀티스포츠)은 2010년 KPGA(한국프로골프) 입문 2012년에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취미는 음악감상, 퍼트가 장기다.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우승과 2015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 이번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과 함께 가을에 승리를 수확하면서 가을 사나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이번에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기록한 26언더파 262타(68-64-64-66)로 72홀 최다언더파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2015년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장동규가 24언더파 264타다. 또한 72홀 최저타수 기록을 1타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2009년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 이승호가 세운 263타(파71, 21언더파)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