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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 골프테마] 체중이동의 여러 가지 방법

기사승인 2016.11.20  0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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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하는 골프스윙... 체중이동도 새롭고 다양하게 선택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체중이동에 제일 처음 시작이 발차기이다. 복싱선수가 원투 스트레이트를 칠 때 내미는 오른발 들림이다. 몸의 신체 가운데 가장 예민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발의 움직임은 체중이동을 시작하는 시작이자 가장 하기 쉽고 좋은 체중 이동 방법으로 클럽이 공을 임팩트 하는 순간 오른발을 차주는 방법이다.

몸 위로 올라가면서 오른쪽 허리돌림이다. 클럽헤드가 임팩트 하는 순간 허리를 왼발 앞쪽에 놓인 공쪽으로 돌리는 방법이다.

오른쪽 허리돌림보다 빠른 체중이동이 왼발 들림이다. 오른쪽보다 왼쪽의 체중이동이 빠른 관계로 왼발 들림이 오른쪽 허리회전보다 빠른 체중이동이다.

왼쪽 허리를 때리고자하는 공의 타구 쪽으로 민다. 오른쪽 허리 돌림보다 빠른 체중이동으로 사용이 된다.

오른쪽 가슴을 공쪽으로 돌린다.

왼쪽 가슴을 공의 타구 쪽으로 민다.

오른쪽 어깨를 공쪽으로 돌린다. 모든 샷이 클럽이 공을 때리는 임팩트 순간 이루어지는 몸의 동작들이다.

​하체보다는 상체의 체중이동이 빠른 이유는 몸의 상체에 살이 많이 붙은 까닭이고 오른쪽보다는 왼쪽이 체중이동이 빨라지는 이유는 왼쪽이 오른쪽보다 공과 가까이 붙은 까닭이다.

아이언 샷에서는 ⑤⑥⑦과 같은 극단적인 체중이동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대중화 되고 발전하는 골프스윙에 있어서 체중이동도 새롭게 다양하게 선택된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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