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LPGA 투어 2016시즌 우승자 평균 나이는 22세

기사승인 2016.11.25  01:29:38

공유
default_news_ad1

- LPGA 투어 2016시즌 우승자 평균 나이는 22세

▲ LPGA 투어가 젊어지고 있다. 메이저대회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16시즌에도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들이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LPGA 투어 2016시즌을 분석해 24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이번 시즌 우승자들의 평균 나이는 22.3세로, 20대 나이의 선수들이 25승을 끌어냈다. 우승자 중에 10대 선수들은 7승을 올려 골프가 20대 미만의 스포츠로 하향 조정되고 있음을 드러냈다.

최연소는 18세 9개월 2일에 메이저대회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었다.

대신 30대 우승자는 미국의 브리트니 랭 뿐이었다. 랭은 US여자오픈에서 30세 10개월 18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랐다.

세계여자랭킹 톱5에 1위 리디아 고(19), 2위 에리야 쭈타누깐(21), 3위 전인지(22), 4위 펑샨샨(27), 렉시 톰슨(21)까지 20대 초반 선수들이 득세했다.

▲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30대 미국의 브리트니 랭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