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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우 프로,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골프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6.11.28  02: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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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열 이수민 주흥철 허인회 등 국내 스타 출전 29일 여주 솔모로CC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남영우 프로(43, 일루션골프)가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남영우 프로가 주축이 된 봉사단체 ‘남영우와 Friends'는 29일(화) 솔모로CC(경기 여주)에서 수석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남영우와 Friends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한다.

KPGA와 수석문화재단이 후원하고 ‘남영우와 Friends'가 주최하는 자선골프대회는 골프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평소 재능기부 및 자선활동을 펼쳐온 남영우 프로의 나눔 활동에 PGA(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노승열, 유러피언투어 이수민, 일본투어 김형성을 비롯, KPGA 김대섭, 김태훈, 한민규, 주흥철, 허인회 등 프로선수 20명이 참가하며, 탤런트 이정진, 가수 2PM 등 연예인과 미스코리아도 함께한다.

남영우 프로는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대회를 함께 해준 참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회는 36개팀 144명이 당일 오전 10시 30분 샷건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자선골프대회 수익금은 수석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서울대학병원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전액 기부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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