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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미학] 임팩트가 골프 스윙의 정점

기사승인 2016.12.08  00: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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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크가 나고 토핑이 나는 것도 정확한 임팩트가 안되기 때문이다

[골프타임즈=장사운 프로] 스윙에서 임팩트란 ‘골프의 정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스윙에서 임팩트가 안되면 '뒷땅선수'가 되는 것이다.

아이언ㆍ유틸리티ㆍ우드까지 디보트를 내야만이 임팩트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골퍼가 플레이를 하다보면 생크가 나고 토핑이 나는 것도 정확한 임팩트가 안되기 때문이다. 또 원하는 방향과 거리도 정확한 임팩트가 아니면 성립되지 않는 구조다.

초보에게 레슨하는 코치는 그립과 길(스윙 궤도) 다음으로는 강력한 임팩트가 되도록 강조를 많이 한다. 그래서인지 필자의 연습장 회원들도 그 말에 따라 열심히 연습하는 걸보면 뿌듯해진다. 프로의 말을 믿고 숙달시켜 어느 순간 강력한 임팩트를 구사하는 걸 보면 흐뭇해진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클럽헤드를 던져야 하는데 정확하지 않는 임팩트로 바닥매트를 때리다보니(뒤땅) 간혹 엘보가 왔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대부분 엘보가 아니고 근육통으로 판명이 날 때가 많다. 때가 겨울이라 동계훈련 할 때 특히 부상방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충분한 스트레칭이 반드시 먼저 시행돼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장사운 프로(한독골프연습장)|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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