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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누드] 정력자랑 장타대회 ‘강박관념’

기사승인 2016.12.10  0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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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은 있는 그대로가 천국이요 파라다이스

[골프타임즈=우선 화가] 남자들은 드라이버 티샷 자리에 서면 무조건 멀리 보내야 한다는 장타 욕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동시에 남자의 상징은 무조건 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련한 존재들 같아 보인다.

골프장이 무슨 명품 전시장인 냥 비싼 물건이 아니면 사람의 가치까지 떨어지는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이러한 의식을 벗고 즐거운 골프가 된다. 사회적으로 무슨 감투를 쓰고 있든지 직책의 옷도 몽땅 벗어 버리고 골프 놀이만을 순수하게 함께 즐길 수 있다면 골프장은 있는 그대로가 천국이요 파라다이스가 될 것이다.

우선 화가|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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