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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 레슨] 슬라이스볼이 나오는 골퍼의 교정

기사승인 2016.12.24  0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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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스윙아크 기본기대로 많은 연습량이 가장 좋은 습득방법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강한 허벅지와 장딴지 근육의 다리 힘은 젊은 선수의 경우가 많다. 신체적으로는 키 큰 서양인이 많다.

큰 스윙아크의 골프 기본기를 많이 연습한 것이 가장 좋은 습득방법이 된다. 비정상적으로 강한 허벅지와 장딴지 근육의 다리 힘은 젊은 선수의 경우가 많다. 육상선수나 태권도 하체운동을 집중적으로 한 선수나 유독 상체 힘이 빈약한 경우가 있다.

ㆍ스윙크기를 적게 만드는 스윙연습을 한다.
스윙크기를 적게 가는 스윙은 스윙을 느리게 가져가는 스윙 외에도 스윙미스를 적게 가져가는 스윙방법으로 사용이 된다. 자신의 원하는 골프스윙의 두 배를 줄인다고 생각을 해야 원하는 스윙크기가 나온다. 스윙크기는 1시부터 시작해서 대략 11시까지는 만들어져야한다. 스윙크기 조절에 능숙해지면 10시 스윙까지도 가능하다.

ㆍ체중이동연습을 한다.
체중이동에 있어서는 자연적으로 따라가는 스윙이 있는가 하면, 의도적으로 체중이동을 넣어주는 고도의 테크닉이 있다. 체중이동을 넣어주는 방법이 숙달이 되면 나중에는 반대로 체중이동을 빼주는 방법이 가능하다. 체중이동에 자신이 없는 골퍼인 경우에는 스윙크기를 더 줄이면 된다.

ㆍ스윙강도를 조절한다.
스윙크기로 조절이 안 되는 스윙인 경우에는 스윙강도를 약하게 가져가는 방법이 유효하여 항시 자신의 스윙방법은 마음 놓고 치는 스윙과 약하게 치는 스윙을 준비한다.

ㆍ스윙교정을 한다.
자세로 만들어지는 스윙교정은 체중이동이 가능한 기본자세를 고수한다. 스윙을 빨리 가고자 꼽추 등이나 궁둥이를 안 내미는 자세가 골퍼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발휘할 수 없는 나쁜 자세로 차후에 교정하기가 배가 힘들다. 스윙의 미스를 적게 가져가는 방법으로는 오른쪽 겨드랑이를 붙이는 방법이 유효하다. 간혹 클럽을 적게 나 많게 닫아서 스윙을 빨리 해주는 극단적인 연습도 가능하다.

적당히 내리는 오른쪽 어깨. 무릎은 고양이가 쥐를 잡듯 공격적인 자세. 엉덩이는 오리궁둥이가 체중이동을 해주는데 유리하다.

ㆍ연습량을 조절한다.
상체가 강한 골퍼의 경우는 연습을 하면 할수록 스윙이 빨라지지만 하체가 강한 골퍼의 경우는 연습을 하면 할수록 상체 힘이 붙어나가며 스윙이 빨라진다. 스윙연습을 하면 할수록 좋다.

ㆍ웨이트트레이닝
하체가 강한 골퍼인 만큼 상체 힘을 강화하는 상체운동을 한다. 오른손운동은 빠른 스윙을 만든다.

ㆍ클럽의 선택
스윙테크닉이 어려운 골퍼의 경우는 불가피하게 클럽의 선택에 있어서 스윙을 빨리 해줄 수 있는 클럽의 선택에 있어서 무거운 클럽을 선택한다. 클럽샤프트에 있어서도 가벼운 카본샤프트보다는 스틸샤프트가 스윙을 빨리 가져간다. 하체가 강한 골퍼의 경우는 페어웨이 우드클럽보다는 아이언클럽이 더 효과적으로 그린을 공략한다.

골퍼는 처음 골프기본습득기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스윙을 만든다. 이후에는 골퍼 각자의 체형은 자신의 스윙을 만드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체가 강한 골퍼가 있는가 하면, 하체가 강한 골퍼가 있다. 프로골퍼의 골프치기 좋은 체형은 어느 정도의 습득기간을 걸쳐서 하체가 강한 체형에서 만들어진다.

골퍼의 스윙변화에 있어서는 나이, 계절에 따른 스윙변화, 골퍼의 연습에 따라 달라지며, 클럽은 용도에 따라 달라지는 스윙효과는 클럽에 따라 달리 사용한다. 이와 함께 라운드에서의 트러블 샷은 각기 다른 상황에서 적응한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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