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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골프칼럼-동영상] 우드를 잘 치는 방법

기사승인 2016.12.26  0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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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어 치는 듯 쓸어 쳐, 헤드업과 뒤땅 금물

[골프타임즈=정영호 칼럼리스트] 아마추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채가 우드다. 우드는 아이언처럼 각이 많은 것도 아니고 페어웨이가 언제나 평지인 것도 아니며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볼 앞이 평지가 아니면 잘 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우드는 ‘찍어 치는 듯 쓸어 쳐’라는 말이 있다 .

우드 스윙도 일반 아이언 스윙과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헤드업과 뒤땅이 금물이다. 아이언이나 드라이버 보다 정교하다. 볼을 끝까지 봐야 하고 임팩트 순간 머리가 움직여서는 안 되며 정교하게 쳐야 한다.

머리가 따라 나가면 볼은 절대 안 뜬다. 그렇다고 피니시는 피니시대로 해야 한다. 그래서 어렵지만 유틸리티는 조금 쉽다. 반 아이언이고 반 우드라 우드보다는 좀 쉬운 점이 있어 우드처럼 친다면 어렵지 않은 게 유틸리티다.

우드로 그린에 올릴 때는 범프 런닝을 구사한다. 그린 앞쪽에 떨어져서 굴러 울라가도록 치는 것이 현명하다. 다만 바람 불 때 펀치샷을 해야 할 때는 볼을 오른쪽에 놓고 내려치고 폴로우를 안하는 특수한 샷을 할 때 우드를 쓰기도 한다.

우드는 거의 3번째 샷을 위해 롱홀(파5)에서 치는 경우가 많고 여자는 거리가 짧아서 투온하기 위해 쓰는 경우가 많다 .

[동영상 정영호 아마골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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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아마골프 대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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