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게이츠와 팬텀 골프&스포츠에서 의류 후원
▲ 크리스패션(김한흠 부사장) 파리게이츠-오지현(위)과 팬텀 골프&스포츠-지한솔(아래)이 의류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크리스패션=골프타임즈) |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여자 프로골퍼 오지현과 지한솔이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파리게이츠와 후원 계약을 맺은 오지현은 2015년 상금랭킹 17위, 2016년 12위 등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2년간 파리게이츠에서 활동한다. 그녀의 올해 목표는 KLPGA 상금랭킹 톱10 진입이다.
오지현 외 양수진을 메인 프로로 후원하고 있는 파리게이츠는 올해부터 일본 투어를 뛰는 윤채영 을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호쾌한 장타와 다부진 플레이의 ‘솔짱’ 지한솔(소속 호반건설)은 1년간 팬텀의류를 입는다. 올해 투어 3년차로 가을에 열리는 후원사 팬텀클래식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팬텀 골프&스포츠는 지한솔외 허윤경, 이정은6, 김아림을 후원한다.
한편, 크리스패션에서 운영중인 핑 골프웨어는 김자영, 서하경외 김소이, 박유나 프로를 추가로 영입, 의류를 후원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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