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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토니안, 청국장 냄새로 미국경찰 출동...’문화차이‘

기사승인 2017.01.22  14: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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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시절, 단골 청국장집 찾을 정도로 마니아

▲ 백종원의 3대 천왕(사진제공 SBS=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 찌개 마니아 토니안은 예전 HOT 시절, 단골 청국장집이 있었을 정도로 각별한 청국장 사랑을 고백했다.

토니안이 방송에서 “미국에 살 때도 아버지가 끓여주신 청국장을 먹었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말했다.

먹신 개그맨 김준현이 “냄새 때문에 미국에서 먹기 곤란하지 않냐”고 묻자

토니안은 “냄새로 인해 경찰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이웃 주민이 청국장 냄새로 시체 썩는 냄새 난다고 신고 미국경찰이 집으로 출동했지만 청국장을 확인하고 오해는 풀렸다“며 문화차이로 오는 씁쓸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편, 전국 찌개 열전으로 나간 21일 저녁 방송에서는 부산 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멸치찌개도 등장 눈길과 함께 웃음을 전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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