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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가요계 파란 예고 ‘가수 니은’ 가창력 뛰어나

기사승인 2017.01.23  0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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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동경 NHK 신인가요제 우수상 수상, 다양한 장르 섭렵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저기 가는 우리님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지마라 내 사랑아~’ 한국인의 은근하고 넉넉한 정서를 담고 있는 수리산 연가(조운파 작사, 작곡)를 발표하며 가수 니은이 성인가요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성인가요계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자신만의 음색을 추구해온 가수 니은이 지금까지 불러온 장르와는 다른 분야로 신선함을 주고 있다.

니은은 ‘사랑이 장난인가요’로 성인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제11회 대한민국 연예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유학시절인 1991년 일본 킹레코드 오디션을 통과 일본 가수로서 본격 이름을 알렸으니 알고 보면 일본에서 더 알려진 원조 한류가수다.

1993년 첫 싱글 ‘당신의 셔츠를 샀습니다’로 동경 NHK 신인가요제 우수상 수상, 동경 킹레코드 전속 발라드 가수로 명성이 높았다. 니은은 2000년부터 발라드에서 트롭트퓨전음악끼지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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