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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스와포드 첫 승 ‘꿈의 59타 제압’

기사승인 2017.01.23  1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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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 4년 차, 우승 상금 104만달러 챙겨

▲ 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달러)에서 투어 4년 만에 첫 승을 기록한 허드슨 스와포드(사진자료=PGA 홈페이지 캡처)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투어 4년차 세계랭킹 204위 허드슨 스와포드(미국)가 PGA(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팜스프링스 라킨타CC 스타디움코스(파72, 7,300야드)에서 열린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달러) 최종라운드 스와포드는 보기 1개, 버디 6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65-65-71-67)로 우승했다.

셋째 날 보기 없는 버디 13개를 잡아내며 꿈의 59타를 작성한 애덤 해드윈(캐나다)을 1타 차로 제압했다. 애드윈은 꿈의 최소타를 기록하고 우승하지 못한 불운의 스타가 됐다.

PGA 투어 59타 기록(총 8명)
1977년 알 가이버거, 1991년 칩 벡, 1999년 데이비드 듀발, 2010년 폴 고이도스ㆍ스튜어트 애플비, 2013년 짐 퓨릭, 2017년 저스틴 토머스ㆍ애덤 해드윈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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