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가 뭔들~퍼팅이 최고...퍼트 탑5 영상을 보고 탐(耽)하라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골프에서 샷을 아무리 잘 때리고 잘 쳐서 페어웨이(파4, 파5)나 그린(파3)에 올렸다 한들 퍼트에서 죽(粥) 쑤면 도루묵이다. 홀(hole)에 안 들어갔다고 성질 있는 골퍼는 퍼터에 하소연도 하고 내동댕 치기도 하고, 아예 분질러 버리는 울분파도 보게 되는 그린에서의 한 장면... 남 일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KPGA코리안투어 날고뛰는 프로들의 지난해 퍼트 탑5(Best Putt Shot 5) 영상을 모았다.
ㆍ1위 강경남 :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3라운드(16번홀 파3)
ㆍ2위 정지호 :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17번홀 파3)
ㆍ3위 김준성 :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4라운드
ㆍ4위 최진호 :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2라운드(17번홀 파3)
ㆍ5위 김대섭 :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64강전(9번홀 파5)
사진ㆍ동영상=KPGA 제공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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