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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골프-드라이버샷] 드라이버 티샷 ‘마음 놓고 치는 샷’

기사승인 2017.02.16  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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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샷의 스윙강도는 마음 놓고 치는 샷이 장래성 있는 스윙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 꼭 알아야 할 수칙은 아이언샷의 정확성보다도 거리를 내야하는 클럽으로서 풀스윙에 세게(마음 놓고) 치는 스윙을 원칙으로 한다. 여기서 말하는 세게 치는 샷은 있는 힘을 다해서 세게 치는 샷이 아니고 마음 놓고 치는 샷을 말한다.

우드 클럽은 구조상 헤드가 둥그렇게 만들어져 체중이동에 영향을 덜 받아 아이언샷과 다르게 작은 스윙의 효과를 가져가도 구질을 바꿀 수 있다. 이러한 까닭에 드라이버샷은 기본 스윙 폼의 툴 스윙을 만들어주는 것이 비거리와 정확성을 만들어내는 샷의 기본 원동력이다.

​스윙 만들기에 있어서도 꼭 갖추어야 할 두 가지 수칙이 있다. 드라이버는 스윙의 강도를 세게 해야만 비거리를 내는 것은 물론이고 라운드 도중 상대방을 의식하는 홀에서의 티샷에서 흔들리지 않는 샷을 구사해 나갈 수 있다. 힘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는 한계점이 있다.

드라이버 경우에는 아이언샷보다 비거리를 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 놓고 치는 샷을 만들기는 드라이버 티샷이 기본이다. 세게 치는 샷보다 약하게 치는 샷이 스윙 만들기에 쉽다. 스윙에 있어서 티샷의 스윙강도는 마음 놓고 치는 샷이 장래성 있는 스윙방법이다.

​스윙크기는 항상 같은 크기의 스윙을 유지해야한다. 스윙이 크든 작든 만드는 데는 본인 자신의 능력과 체형에 따라 만들어질 수 있지만 일단 만들어진 스윙에서 크기의 변화는 우드의 클럽 특정상 절대 스윙 크기에 변화를 주어서는 안 된다.

드라이버 시계의 1시간 스윙크기의 변화는 아이언샷의 4시간 스윙 크기 변화와 같다. 드라이버 티 샷에서의 스윙크기는 항상 일정하게 그리고 스윙의 강도는 세게 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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