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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주부 고소영, 권투 글러브를 낀 사연은 ‘모자란다...’

기사승인 2017.02.21  0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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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 위에 올라 심상치 않은 복서 포스...완벽한 아내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심재복 역을 맡은 고소영(사진제공 KBS=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주부 고소영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고, 권투 글로브까지 낀 사연은 뭐지?

자립심 강한 아내이자 씩씩한 엄마, 일 잘하는 수습사원으로 공사다망한 24시간을 보내는 고소영(심재복 역)이 글러브를 끼고 복서 포스를 취했다.

전화해도 소식없는 남편 구정희(윤상현) 대신 점심시간을 쪼개 전셋집을 알아보고, 야근에 친구에게 아이들을 돌봐달라고 전화로 부탁하는 등 하루에 몸이 열 개로도 모자란 재복이 양손에 권투 글러브를 낀 채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링 위에 올랐다.

심재복의 인생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만나면 어떻게 바뀔지,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질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가 27일 첫 방송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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