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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혼다 타일랜드, 양희영 공동 선두, ‘박인비 이븐파 ’공동 36위‘ 출발

기사승인 2017.02.24  0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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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공동 3위, 2주 연속 우승 도전 장하나 공동 27위, 전인지 공동 22위

▲ 양희영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세계랭킹 11위 양희영(28)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렸다.

23일 태국 파타야 시암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오픈(총상금 160만달러) 첫날 양희영은 보기 1개, 버디 7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세계랭캥 2위)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양희영은 2015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김세영(24, 세계랭킹 8위)은 보기 1개, 버디 6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지난해 신인왕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전인지(23, 세계랭킹 4위)는 보기 2개, 버디 4개를 잡고 2언더파 70타, 함께 플레이한 리디아 고(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와 함께 공동 22위로 출발했다.

재활을 마치고 8개월 만에 출전하는 골프여제 박인비(29, 세계랭킹 12위)는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버디 2개, 이글 1개 이븐파(72)로 공동 36위에 올랐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장하나(25, 세계랭킹 5위)는 보기 3개, 버디 4개를 잡고 1언더파 71타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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