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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혼다 타일랜드, 골프여제 박인비 ‘실전감각 회복위해 출전, 5언더파 283타’

기사승인 2017.02.26  2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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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라운드 성적 ‘버디 16개, 이글 1개, 보기 9개, 더블보기 2개’...공동 25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첫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버디 2개, 이글 1개 이븐파(72). 둘째 날 보기 3개, 버디 4개 1언더파 71타. 셋째 날 보기 3개, 버디 4개 1언더파 71타, 최종라운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버디 6개 3언더파 69타 최종합계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72-71-71-69)를 기록하며 공동 25위로 대회를 끝냈다.

8개월 만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태국에서 개최된 혼다 LPGA 타일랜드 오픈(총상금 160만달러)에 모습을 보인 골프여제 박인비(29, 세계랭킹 12위)의 복귀 성적이다. 경기 내용은 버디 16개, 이글 1개, 보기 9개, 더블보기 2개로 골프여제다운 모습은 아니었다.

손가락과 허리 부상 등에서 완벽하게 회복됐다고 판단, 재활을 마치고 출전한 대회에서 박인비는 첫날 보다 둘째 날, 최종라운드로 갈수록 성적은 좋아졌다. 박인비 말처럼 실전감각을 찾기 위한 것이고 회복이라면 맞는 말이다.

단시간 내에 예전 기량을 찾는 다는 것은 힘들 것이다. 시간을 두고 경기 감각을 회복한다면 머지않아 전성기 때의 모습도 볼 날이 멀지 않을까? 다음 출전 대회가 기대된다. 3월 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이다. 출전한다고 했다.

박인비 전 라운드 성적

사진=LPGA 화면 캡처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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