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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 골프테마] 시대에 따라 골프스윙은 바뀐다

기사승인 2017.02.28  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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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스윙은 골퍼의 체형에 따라 달라진다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골프가 처음 시작 무렵에는 왼발 뒤꿈치를 번쩍 들어 올리고 샤프트가 등에 닿을 정도의 오버스윙이 유행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아놀드 파머의 강한 그립에서 만들어지는 거친 스윙이 유행을 하고 현재에는 닉 팔도의 콤팩트한 스윙이 정립된다.

지난해 브라질 리우올림픽 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의 스윙도 간결한 스윙에서 그 답을 찾을 수가 있다. 시대가 바뀌면서 달라지는 스윙 패턴, 앞으로 어떠한 스윙이 나올지는 아무도 예측이 불가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무리 좋은 스윙이 나와도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 믿음이 가지 않고 습득이 어려운 스윙은 아무 쓸모가 없다. 어느 누구에게는 쉽게 어느 누구에게는 어렵게 만들어지는 골프스윙은 골퍼의 체형에 따라 습득요령이 달라진다.

골프스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그립을 달리해서 스윙습득을 권유한다. 파워그립은 정상그립에 있어서 왼손엄지를 오른손 등 뒤로 빠지는 그립이다.

정상그립 사용에 비해 스윙이 느려지는 이유로 인해 상체가 강한 골퍼 스윙이 빠른 골퍼에 있어서 우선 유리하나 왼손그립을 사용함에 있어서 왼손그립을 잡고, 놓아줌으로서 스윙을 빨리 가져갈 수가 있어서 하체가 강한 느린 스윙의 골퍼에 있어서도 유리하다.

시대는 바뀌면서 골프클럽도 골프스윙도 바뀐다. 누구에게는 쉽고 누구에게는 어려운 골프 하지만 누구에나 쉬운 골퍼가 가능할 수도 있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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