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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 골프테마] 골프 시작 ‘자연과 더불어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기사승인 2017.03.13  0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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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의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다른 여하튼 운동을 하는 사람도 골프를 하고 난후에 공통된 말이 그 동안 다른 운동을 안 하고 골프부터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운 말을 한다. 골프는 그 만큼 시간이 필요하지만 운동에 있어 후회 없이 만족감을 가지는 운동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할 수 있는 골프는 그 기간이 무한정이다. 언젠가 반신불구가 되어서 쩔뚝이는 다리와 한손으로 골프를 치는 골퍼를 본적이 있다. 그의 스윙은 정석을 뛰어넘어 그만의 스윙으로 그만이 가능한 스윙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자신만의 운동으로 남을 의식할 수 없는 그의 스윙이 아름다워 보였다. 골프를 하면 5년을 더 산다는 장수비결이 나온다. 자연과 더불어 움직이는 인간의 생활은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만든다. 이러한 골프의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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