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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챌린지 개최, 한국 여성 골퍼 누구나 참가 가능

기사승인 2017.05.25  0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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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8월 예선ㆍ본선 실시...우승자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 부여

▲ 에비앙 챌린지 골프대회 발표회장에서 최경재 에비앙코리아 지사장과 모진 풀무원다논 대표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하는 에비앙챌린지 골프대회가 국내에서 개최한다.

프랑스 생수 에비앙은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D타워 23층 대회의실에서 최경재 에비앙 지사장과 모진 풀무원다논 대표가 참석 '에비앙 챌린지 골프대회' 발표회를 가졌다.

주최 측은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360도 골프장(경기 여주)에서 예선 1, 2차전을 6월 26일, 7월 31일 개최하고 본선(12명)은 8월 초 진행, 최종 우승자에게 에비앙챔피언십(9월 14일~17일, 프랑스) 출전권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우승자는 출전권, 왕복항공, 에비앙리즈트 숙박, 소시에테제네랄 골프 기념품, 에르메스 스카프, 에비앙 스파, 스와르브스키 트로피 등 일체를 지원받는다.

참가 자격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1 2 3부 투어 프로골퍼와 국가대표, 상비군 등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여성 골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프로 10만원, 아마추어 5만원,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따로 플레이한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evianchallenge.co.kr)에서 2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받는다. 주최 측은 대회당 150명을 접수한다고 했다.

풀무원다논 모진 대표는 “재능과 꿈이 있는 한국 선수들 모두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이 무척 의미 있다. 에비앙챔피언십의 출전은 여성골퍼들의 꿈이다. 이번 에비앙챌린지 골프대회가 꿈에 도전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에비앙 챔피언십 스폰서 소시에테제네랄(프랑스 금융사)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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