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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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24일~27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진행 중인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2017 SAFER KOREA)은 정부주도 대한민국사회안전박람회와 민간 주도의 시큐리티코리아를 통합한 행사로 올해 2회를 맞는다.
산업대전에서는 영상보안, 출입통제, 재난안정통신망 등 보안제품과 안전보안산업의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행사에 참가한 LG CNS는 해커의 공격에서 자유로운 IoT 전용 경량 보안칩과 보안키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공개했다. 특징은 해킹 공격과 디도스 공격으로부터 서버와 기기를 보호하는 IoT 시큐리티 솔루션으로 저비용 낮은 사양으로도 IoT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24일과 25일은 AI기반 지능형 영상인식 시장 주소와 미래 빅데이터 기반 치안방법 관제시스템구축, 네트워크 보안의 도전과제와 스마트 자동차 및 디바이스 보안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참여 기관과 기업들이 진행하는 신제품 솔루션 설명회, 융합보안표준화 전략 세미나 등 첨단 안전, 보안 기술들을 선보였다.
국민안전을 위한 안전보안산업대전에서는 재난ㆍ재해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될 안전 기술들이 소개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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