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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E1 채리티, 이지현2 '3년 만에 생애 첫 승'

기사승인 2017.05.28  2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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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 없는 티샷 우승 원동력, 올 시즌 5번째 첫 승자 탄생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8일 사우스스프링스CC(경기 이천, 파72, 6,466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5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최종라운드 이지현2는 보기 2개, 버디 4개,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65-72-70)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데뷔 3년 만에 감격의 승리를 거둔 이지현2는 우승상금 1억2천만원을 챙기면서 상금랭킹 6위(2억717만원)로 뛰어올랐다. 지난주 끝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올랐다.

“드라이버샷이 안정되면서 아이언샷도 살아났다. 이번 대회에서 티샷 실수가 없었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말한 이지현2는 미국투어에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지현2가 우승하며 KLPGA 투어는 올 시즌 다섯 번째(이정은6, 박민지, 김지현, 김지영2,) 생애 첫 승자를 배출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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