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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챌린지 예선1차, 성은정ㆍ최혜진ㆍ김도연ㆍ김윤아 본선 진출

기사승인 2017.06.26  22: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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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예선 7월 31일, 본선 8월 초.... 단 1명 에비앙 출전권 획득

▲ 본선 진출한 최혜진과 성은정(사진 에비앙코리아 제공=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걸린 에비앙챌린지 예선 1차전에서 성은정(18)과 최혜진(18)이 에비앙챌린지 본선에 진출했다.

26일 360도 골프장(경기 여주, 파72, 6,894야드)에서 열린 에비앙챌린지 예선 1차전에서 무명 아마추어 김윤아(21)가 5언더파 67타로 단독 1위, 성은정(US주니어선수권 2관왕)과 국가대표 최혜진(5월-E1채리티오픈 준우승), 드림투어 상금순위 3위 김도연(27)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에비앙챌린지 예선 2차전은 오는 7월 31일 동일 장소에서 개최되며 1차전과 같이 4명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대회 공식홈페이지(www.evianchallenge.co.kr)를 통해 7월 25일(화 오후 1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회 참가비는 프로 10만원, 아마추어 5만원이다.

단 1장의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벌이는 한판 승부, 대회 본선은 오는 8월 초 개최될 예정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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