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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뉴스팀] 25일 에이원CC 남, 서코스(경남 양산, 파72, 6,988야드)에서 막을 내린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폐막식 사회를 맡은 김미영 아나운서가 대회 우승자 황중곤과 함께 갤러리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KPGA 선수권대회 시타행사와 프로암대회 진행을 맡은 김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제 60회 KPGA선수권대회 기자회견에서도 깔끔한 진행으로 사회를 맡았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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