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사협회, 정기총회 열려

▲ 한국언론사협회 정기총회가 27일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7일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 회의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이하 한언사) 정기총회가 열렸다.

인사말에서 한언사 주동담 협회장은 “새 정부와 함께 언론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며 참석한 회원들의 막중한 책임감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은 “협회와 취재본부 각 분야 조직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향후 행사 진행과 협회 발전을 위해 회원사들이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협력”을 부탁했다.

이날 정기총회 안건은ㆍ임원소개ㆍ협회장 인사말ㆍ법인연혁보고ㆍ2016년도 법인감사보고ㆍ정기총회 회의안건 상정처리로 진행됐다. 강영한 사무총장의 법인연혁보고와 윤치영 감사의 2016년 법인감사보고 후 주요안건에 대한 상정처리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2016년도 협회 사업진행 승인의 건 ▲2016년도 협회 수지결산 승인의 건 ▲2017년도 협회 사업계획 승인의 건 ▲법인 등기이사 선임의 건 ▲비등기이사 위촉 관련의 건 등 굵직한 사안에 대해 승인이 이뤄졌다.

총회가 끝난 후 신임 분과위원회 위원장 임명장과 신입회원사 회원증 증정이 있었다. 언론방송소통위원장에 한국소비자신문 박대홍 회장,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인권) 산하 예술단 단장과 연합취재본부 서울북부 취재본부장에 천지일보 정민아 국장이 각각 임명, 한국소비자신문(대표 김기백)과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에 회원증이 수여됐다.

한언사는 2017년 하반기에 ▲제5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제5회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서울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의 법인 관할 이관 등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한편 한언사는 2017년 하반기에ㆍ제5회 국제평화언론대상 ㆍ제5회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ㆍ서울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의 법인 관할 이관 등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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