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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세종레이캐슬CC 퍼블릭 순항, 내년 10월 예정

기사승인 2017.06.28  21: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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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릭 27홀, 숙박시설 갖춘 리조트...난항 극복 재개 결정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오랜 우여곡절을 겪으며 10년 만에 골프장 공사가 재개된다.

세종시 전의면 달전리 산72번지 80필지 일원 41만평(134만3569㎡) 규모에 들어서는 세종 레이캐슬CC 골프&리조트가 지난 4월 공사를 재개했다.

1600억원이 투입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퍼블릭골프장(27홀)과 관광숙박시설(210호실)이 들어선다. 준공 이후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논산고속도로 남풍세IC에서 23㎞, 정안IC에서 10㎞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현장은 지난 2009년 12월 사업계획 승인 이후 전 사업자의 부도와 공매 과정을 거치며 10년 넘게 사업이 표류했다.

코스설계는 (주)인골프디앤씨(대표이사 김인구), 시공은 자광건설의 아파트 건설공사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롯데건설이 맡았다. 시행사는 공사 중단 이후 방치된 현장을 명품 골프장으로 조성 콘도미니엄을 갖춘 리조트로 개발하여 명소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세종시는 지난 3월 개발행위허가 승인을 했으며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레이캐슬CC 골프&리조트 인근에 세종에머슨CC(회원제 27홀), 세종필드CC(퍼블릭 18홀), 프린세스CC(퍼블릭 18홀) 등 3개 골프장이 운영 중이다.

문정호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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