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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문영 챔피언십, 박소연 공동선두 ‘공격적 플레이 운도 따라주면 좋겠다’

기사승인 2017.07.21  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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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 버디 6개 6언더파

▲ 박소연(자료사진 KLPGA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1일 서원밸리GC(경기 파주, 파72, 6,566야드)에서 열린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날 박소연(25)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로 김지수(23)와 공동선두에 올랐다.

2011년 입회한 박소연은 올 시즌 16개 대회에서 11개 대회에서 컷 통과했고 2월 중국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8위가 최고 기록이다.

대회를 마치고 박소연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은?
메인 스폰서인 문영그룹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해서 기쁘고, 서원밸리 또한 서브 스폰서라서 더욱 기쁘다.

오늘 어떤 부분이 잘 됐나?
아이언 샷이 상당히 잘 됐다. 전반보다 후반이 잘 안 풀렸는데 8m 퍼트가 들어가고 나서 그다음 홀도 버디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오늘 페어웨이도 안 놓친 것이 성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

상반기 부진한 모습이었다.
퍼트가 너무 안 좋았다. 잘 나가다가 3~4m 퍼트가 나오면서 꺾이고 안 좋았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샷감을 유지하면서 퍼트도 잘 됐다.

남은 라운드 전략은?
드라이버는 페어웨이에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치고 아이언을 한 클럽씩 더 잡고 공격적으로 칠 것이다. 안전한 플레이 보다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고, 이 대회에서 우승을 꼭 하고 싶은데 운이 꼭 따랐으면 좋겠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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