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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챌린지 예선2차, 조아연ㆍ정지유 5언더파 본선 진출

기사승인 2017.07.31  2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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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란ㆍ김아인 합류, 본선 8월 8일...우승자 9월 에비앙 출전권 획득

▲ 예선 2차전에서 공동 1위에 오른 조아연(왼쪽)과 정지유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걸린 에비앙챌린지 예선 2차전에서 조아연(대전방통고 2)과 정지유(21)가 공동 1위에 오르며 에비앙챌린지 본선에 성공했다.

31일 360도 골프장(경기 여주, 파72, 6,894야드)에서 열린 에비앙챌린지 예선 2차전에서 국가대표 상비군 조아연이 5언더파 67타로 프로 2년차 정지유와 공동 1위에 올랐다. 국가대표 유해란(숭일고 1) 3위, 국가대표 상비군 김아인(한체대 4년)은 이븐파(72타)로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지난 26일 열린 1차 예선에서 성은정(18), 최혜진(18), 김윤아(21), 김도연(27)이 본선에 진출했다.

오는 8월 8일 스카이72CC에서 열리는 에비앙챌린지 본선 최종우승자는 9월에 열리는 에비앙챔피언십 출전자격을 얻는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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