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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흥행 속에 수익형 부동산 인기도 상승

기사승인 2017.08.04  09: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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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동탄2신도시가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부 수도권 최대 규모이자 자족형 복합도시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동탄2신도시가 서울생활권을 공유하며 탁월한 교통망까지 갖추면서 각광받고 있다.

정부 규제 강화 등 아파트에서 시세차익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한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오피스텔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연 평균 임대수익률은 경기도가 5%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예금금리를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말한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가성비로 주목받는 동탄 테크노리움 오피스텔은 가격 부담이 적고 6.19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나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1~2인 가구들이 선호하는 소형오피스텔로 조성돼 임대 수요를 확보하는데 유리하며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동탄2신도시의 핵심번화가라 불리는 11자 상가의 마지막 복층형으로 지하4층~지상7층, 총122실 규모이며 지상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19호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19.41㎡~24.71㎡ 총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현재 일반분양 완료 후,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며 임대관리전문기업에서 일부 세대에 한해 최대 10년까지 임대보장(55만~60만원)을 해주고 있다.

교통망이 큰 장점이다. 도보권에 SRT 동탄역이 위치해 있어 부산, 목포까지 2시간대, 강남 수서는 15분대 도달할 수 있고 GTX가 동탄역에 개통 예정(2021년)으로 있어 교통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도 기대된다.

현장이 동탄2신도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에 들어서며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시설, 호텔 등이 예정돼 있고 삼성전자 화성사업장도 가깝다.

입주는 오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동탄2신도시 현장 인근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오픈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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