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 창설, 2년마다 개최..미국 9번 승리
▲ 미국과 유럽 골프대항전 솔하임컵(사진출처=LPGA 홈페이지 화면 캡처) |
[골프타임즈 뉴스팀] 미국과 유럽골프팀 대항전 솔하임전이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모이네스의 디모이네스GC에서 18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열리는 가운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7월)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24, 재미교포)이 솔하임컵 미국 국가대표로 발탁, 출전한다.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솔하임컵은 1990년 창설, 지금까지 14번 승부에서 미국 9번, 유럽 5번 우승했다.
솔하임컵 출전 선수
ㆍ미국골프팀 렉시 톰슨, 스테이시 루이스, 크리스티 커, 제리나 필러, 제시카 코다, 다니엘 강, 미셸 위, 브리타니 랭, 브리타니 린시컴, 리젯 살라스, 단장 줄리 잉크스터, 단장 추전 : 엔젤 인, 오스틴 언스트
ㆍ유럽골프팀 조지아 홀, 플로렌티나 파커, 멜 리드, 조디 유워트 셰도프, 찰리 헐(이상 잉글랜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카린 이셰르(프랑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캐롤라인 마손(독일), 단장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단장 추천 :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 마델린 삭스트롬(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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