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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한국 우승 사냥’

기사승인 2017.08.23  14: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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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우승 유소연 영광 재현, 세계랭킹 톱10 출동

▲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양희영(사진제공 PGA of America=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4일(현지시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총상금 225만달러)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타와 더 오타와 헌트 앤GC(파71, 6,419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톱10 중 렉시 톰슨(미국, 세계랭킹 2위)을 제외하고 1위부터 10위(1위 유소연, 3위 에리야 쭈타누간, 4위 박성현, 5위 리디아 고, 6위 펑샨샨, 7위 전인지, 8위 김인경, 9위 박인비, 10위 브룩 헨더슨)권 선수들이 총 출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지난대회 디펜딩 챔피언 에리야 쭈타누깐(통산 5승)의 타이틀 방어에 2014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이 대회 우승자 유소연의 방어도 볼만하다.

지난 2014년 유소연에 2타차로 준우승에 머문 최나연(30)과 단독 3위 박인비(29)가 대회 출전 소식을 알리며 화려한 샷 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박성현(24), 이미림(27), 양희영(28), 이미향(24), 김효주(21), 허미정(28), 전인지(23), 김세영(24), 지은희(31), 이일희(29), 박희영(30)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대회만큼 캐나다 출신 브룩 헨더슨(1승-마이어 클래식, 6월)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우승에 목말라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교포) 역시 우승을 위해 출전하며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청야니(대만), 노무라 하루(일본), 샤이엔 우즈(미국), 앨리슨 리(미국), 캐리 웹(호주), 브리타니 랭(미국)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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