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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하이원여자오픈, 선수 대상 ‘안전관리 및 스포츠 윤리교육’ 시행

기사승인 2017.08.24  0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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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의 중용성 인지, 하부 투어와 입문교육에 적용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이 열리는 하이원CC(강원 정선)에서, 대회 참가 선수들을 대상 안전관리 및 스포츠 윤리교육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응급처치 교육원(대표 노신규)의 안전관리 강의를 통해 선수들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습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스포츠 부정행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인식을 개선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스포츠 윤리교육 시간도 마련했다.

올해는 프로스포츠협회에서 전략적으로 스포츠 윤리 강사를 육성ㆍ선발, 골프 선수 출신인 임효성 한국체대 선임연구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안전관리 및 스포츠 윤리교육은 정규투어뿐만 아니라 하부투어 및 입문교육 에서도 시행된다. 24일에는 티칭회원 입문교육에서 두 번째 교육이 시행되며, 9월 중 드림투어, 점프투어, 챔피언스투어 대회장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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